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일 무역 분쟁 (문단 편집) === 제3국 === 애플, HP, 델 등 미국의 주요 전자-IT 업체들에게도 타격이 갈 수도 있다는 예측이 있다. 다만, D램이나 3D NAND [[플래시메모리]]는 영향을 안 받는다고 하지만 OLED 디스플레이에는 영향이 간다. 왜냐하면, 삼성 디스플레이, LG 디스플레이 등은 이들 미국 업체들에게 주요 부품들을 납품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도미노 형태로 미국 업체들에게도 제때 부품 납품이 이뤄지지 않는 등의 타격을 입을 수 있다. [[http://news1.kr/articles/?3659003|#]] [[http://news.wowtv.co sCenter/News/Read?articleId=A201907020050&t=NNv|#]] 예를 들어 애플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라인업인 [[아이폰X]], [[아이폰 XS]]와 현재의 [[아이폰 11 프로|아이폰 11 Pro]]에 탑재된 [[OLED]]디스플레이는 [[삼성 디스플레이]]에서 생산하는 것이다. [[베트남]](월남)은 2019년 6월까지 대월남 외국인 투자의 1, 2위가 한국과 일본이고 베트남 수출액의 약 25%가 삼성전자 베트남법인인 만큼 한일무역분쟁이 미중무역분쟁보다 베트남 경제에 더 크고 직접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며 우려하고 있으며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http://m.mk.co.kr/news/international/2019/572302/|관련 기사1]][[http://m.hankookilbo.com/News/Read/201907311597057705|관련기사2]] 다만, 미국의 적극적인 개입은 아직까지는 회의적이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09/2019070900093.html|#]] 그리고 백색국가에서 한국 배제를 결정한 날 태국 방콕에서 열린 [[ASEAN]]+3(한, 중, 일) 외교장관회의에서 고노 외무상이 일본이 한국의 백색국가 배제는 정당하다는 주장을 하면서 그 과정에서 수출규제대상인 전략물자 종류와 규제 제외국 백색국가 목록을 공개했는데, 그 동안 한국 한 나라만 아시아의 백색국가였고 나머지 국가는 전부 유럽, 북미, 오세아니아 등 서양 국가임이 드러났다. 그리고 거기 중국은 물론 ASEAN 전 국가가 통째로 빠져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동남아까지 빠져있던 것 때문에 논란이 생겼다. 이에 고노 외무상은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것은 그동안 특혜받다가 현재부터 ASEAN+중국과 동등한 대우를 받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화가 난 [[왕이(외교관)|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부 장관이 이례적으로 일본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저 말을 뒤집어 얘기하면 지금까지 중국과 ASEAN 국가들은 한 단계 낮은 수준의 대우를 하고 있었다는 걸 공개적으로 언급한 셈이기 때문. 비비안 싱가포르 외교부장관은 일본은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할 것이 아니라 제재 철회는 물론 ASEAN을 백색국가에 당연히 넣었어야 한다고 강하게 비난했으며, 왕이 외교부장 역시 “아세안+3는 하나의 가족과도 같은데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은 유감”이라며 “신뢰와 선의로 문제들이 해결돼야 한다”라는 식으로 일본을 비난했다.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ED%95%9C%EA%B5%AD-%ED%8E%B8%EB%93%A0-%EC%A4%91%EA%B5%AD%C2%B7%EC%8B%B1%EA%B0%80%ED%8F%AC%EB%A5%B4%E2%80%A6%E6%97%A5-%ED%99%94%EC%9D%B4%ED%8A%B8%EB%A6%AC%EC%8A%A4%ED%8A%B8-%EC%A4%84%EC%9D%B4%EC%A7%80-%EB%A7%90%EA%B3%A0-%EB%8A%98%EB%A0%A4%EB%9D%BC/ar-AAFdRF5|관련 기사 보기]], [[http://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3456195|조금 더 직관적 설명]] 중국 입장에서는 한국을 자기네 편으로 가까이 만들고 내부 체제의 불안을 외부 사건으로 해결한 기회가 된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